고지혈증 걱정인 당신께 추천 식사법(★즐겨찾기 꼭)

고지혈증 이란?

체내 지질 대사에 이상이 생겨 혈중의 지질이 한 가지라도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.

 

고지혈증은 고지방, 고칼로리 식사, 음주, 유전, 간기능 장애, 당뇨병, 피임약 복용, 갑상선기능 저하 등이 원인이며,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동맥경화, 심혈관계 질환 등의 성인병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식사조절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. /100 mmHg 이라는 말은 수축기 혈압이 150 mmHg , 이완기 혈압이 100mmHg 임을 의미하고 이 경우 고혈압에 해당한다.

 

고혈압의 식사요법

▶ 정상 체중을 유지한다.

고 콜레스테롤 식사법
  • 총열량 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 (25~30kcal/kg) → 필요시 체중조절
  • 총지방량 총열량의 15~20% 포화지방산 총열량의 6% 이하
    다가불포화지방산 총열량의 6%내외
    단일불포화지방산 총열량의 10% 이하
  • 당질 총열량의 60~65%
  • 단백질 총열량의 15~20%
  • 콜레스테롤 100mg/1000kcal 미만

고중성지방 식사법
  • 총열량 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(25~30kcal/kg) → 필요시 체중조절
  • 총지방량 총열량의 20~25%
  • 당질 총열량의 50~55%(알코올 제한)

▶ 단순 당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제한한다.

당질을 과다하게 먹을 경우 혈액내 중성지방이 높아질 수 있다. 특히 단순당을 제한하는 것이 고중성지방혈증의 조절에 도움이 된다. 한국인의 식습관은 비교적 당질의 섭취가 많은 편이므로 당질이 많은 음식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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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송파구청 보건소

 

▶ 지방은 총 열량은 20% 정도로 하고 특히, 포화지방산을 제한한다.

 

포화지방산은 동물성 기름에 많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므로 가급적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.반면 불포화지방산은 식물성 기름에 많은데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포화지방산보다는 불포화지방산을 이용하도록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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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송파구청 보건소

 

▶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제한한다.


소산, 돼지간, 메추리알, 달걀노른자, 오징어, 새우, 장어, 뱀장어, 미꾸라지, 소라, 문어, 생선 알과 내장, 치즈, 쇠고기, 돼지고기, 닭고기 등의 기름, 베이컨, 소시지, 햄 등과 같은 인스턴트식품, 우유

▶ 식이섬유소(잡곡류, 해조류, 과일류, 채소류 등에 많이 함유)가 많은 식사를 한다.
  • 흰밥 보다는 잡곡밥(콩, 보리, 조 등), 흰빵 보다는 통밀빵이나 보리빵을 선택한다.
  • 야채는 주로 생야채 형태로 섭취한다.
  • 과일주스 보다는 생과일 형태로 섭취한다.
  • 곤약처럼 저열량이며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선택한다.
  • 국은 채소국으로, 육류 조리시에도 야채를 많이 사용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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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송파구청 보건소

 

▶ 술은 가급적 피한다.

 

적당량의 알코올 섭취는 혈액내 HDL-콜레스테롤치를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. 하지만 알코올은 혈액 내 중성지방 농도를 증가시키고 기타 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. 따라서 술의 섭취를 줄이도록 하되, 부득이한 경우 1회 섭취량이 포도주 120~240ml , 맥주는 1~2 컵(200~400ml), 소주나 위스키는 1~2 잔을 넘지 않도록 하며 주 1~2회 이하로 한다.

▶ 규칙적인 운동을 한다.
  • 혈중 콜레스트롤치, 중성지방치를 저하시켜 고지혈증을 개선시킨다.
  • 체중을 감소시킨다.
  • 심장, 폐, 혈관 순환기 등의 기능을 향상 시킨다.
  • 근육을 더 탄력있고 단단하게, 뼈는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.
  • 긍정적인 사고력, 집중력, 기민성 등을 향상시켜 준다.
  • 스트레스 해소, 숙면과 정신건강에 기여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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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송파구청 보건소

 

해당 글은 송파구청 보건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용을 옮겨 놓은 것임을 밝힙니다.

https://dxtimes.co.kr/news/view/1065609939275298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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